暗黑巴格拉兽 Darkness Bagramon
基本资料
等级 | 究极体(大合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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类型 | 合成型 |
属性 | 病毒 |
所属 | |
适应领域 | |
首次登场 | 2011年6月9日 DataCarddass 超数码卡大战 第6弹(D6-29) |
名字来源 | 英语【Darkness】黑暗 英语【Bagra】可能是Bug的变形 |
必杀技&得意技
死亡掠夺之神 | God of Death Snatcher | ゴッドオブデススナッチャー |
恶意魔眼 | Balefire-Eyes | バルフィアイズ |
永恒冥梦 | Eternal Darkmare | エターナルダークメア |
设定资料
黑暗骑士兽与巴格拉兽数码合体的形态。黑暗骑士与凶恶魔王结合成为最凶的皇帝。从身体里溢出的邪恶力量「魔帝统权(Imperium Vicious)」象征着其强大,弱小恶徒浸浴后就会即刻俯首称臣。即使想反抗,被其心中存在的黑暗骑士兽盯上的话,保持自我也成困难。有种说法称,他为了让世界充满邪恶,得到随意操控的世界,企图将所有的善一网打尽。尽管暗黑巴格拉兽拥有不逊于任何数码兽的力量,但为了确保计划成功,他让使役的数码兽变成自己的部下并结成组织,养精蓄锐,伺机反抗的机会。「死亡掠夺之神」是操纵数码兽的技能之一,当察觉到保持距离的敌人时灵魂会被抽离。对于没有存在价值的敌人,用舞动漆黑羽翼的「永恒冥梦」瞬间将其连同数据一起破坏掉。人和数码兽心中的黑暗与暗黑巴格拉兽深不知底的力量汇集、融合在一起。将这股力量以「恶意魔眼」从胸口的红眼释放的话,会将周围全部化作乌有。
黑暗騎士獸與巴古拉獸進行數碼合體後的樣貌。結合了黑暗騎士與兇惡魔王,變成了最強大的帝王。從體內滿溢而出的邪惡力量「魔帝統權」象徵著暗黑巴古拉獸的強悍,弱小的邪惡存在只要感受到這股力量,便會立刻臣服於暗黑巴古拉獸之下。即使試圖抗拒,一旦被暗黑巴古拉獸胸內的黑暗騎士獸瞪視,便難以維持自我意識。有一個說法是暗黑巴古拉獸為了讓世界充滿惡,並隨心所欲地操縱世界,似乎謀劃著摧毀所有善。雖然暗黑巴古拉獸自身的實力並不遜色於任何數碼寶貝,但是為了讓計畫順利進行,便會將可以利用的數碼寶貝當成自己的棋子,組成軍隊並強化力量,等待反擊的機會。「死亡掠奪之神」是能夠操縱數碼寶貝的招式之一,即使對方與自己有段距離,也能在神不知鬼不覺的情況下奪走魂魄。如果敵人沒有存在價值,暗黑巴古拉獸便會使出「永恆冥夢」,讓漆黑的羽毛飛舞於空中,在一瞬間破壞對方的數據資料。人與數碼寶貝內心的黑暗會與暗黑巴古拉獸深不可測的力量集聚融合,而這份力量透過「惡意魔眼」從胸部的赤眼釋放時,便會將周圍的一切消滅殆盡。
ダークナイトモンとバグラモンがデジクロスした姿。暗黒な騎士と凶悪な魔王が合わさったことで最凶の皇帝となった。身体から溢れ出る悪の力「インペリウムビシャス」がその強さを象徴し、弱き悪がそれを浴びれば即座にひれ伏し配下となる。例え抗おうとも胸の内に存在するダークナイトモンに睨まれれば自我を保つのは困難とされる。一説では世界を悪で満たし意のままに操れる世界を手に入れるため、全ての善を打ち滅ぼすことを企んでいるらしい。ダークネスバクラモン自身でもどのようなデジモンであろうとも引けを取らない強さだが、計画を確実なものとするため、使えるデジモンを手駒に変え組織し力を肥大化させ、反抗の機会を窺っているという。「ゴッドオブデススナッチャー」がデジモンを操る技の1つで、距離をとる敵であろうとも気付いた時には魂を抜かれてしまう。存在価値のない敵には漆黒の羽根を舞わす「エターナルダークメア」で一瞬にしてデータごと破壊する。人やデジモンが心に持つ闇はダークネスバグラモンの底知れぬ力とともに集約・融合される。その力を「バルフィアイズ」で胸の赤眼から解き放てば周囲全ては無と化す。
The Digixrosed form of DarkKnightmon and Bagramon. The combination of a dark knight and a brutal demon has given birth to the most evil of emperors. Imperium Vicious, the evil energy overflowing from DarknessBagramon’s body, is emblematic of its power. Any weaker evil bathed in this energy will grovel before it, immediately becoming its subordinate. One glare from DarkKnightmon on its chest makes it difficult for anyone attempting to resist to maintain their sense of self. One theory states that this Digimon plans to destroy all virtue in order to achieve a world filled with evil that it can manipulate to its will. While other Digimon may rival DarknessBagramon’s power, it is said to change any Digimon it can use into pawns to boost its power while looking for any signs of opposition, all in order to guarantee the success of its machinations. God of Death Snatcher is one move it uses to control Digimon, snatching the souls from any foe it recognizes, even from a distance. With Eternal Darkmare it flaps its jet-black wings toward enemies with no value to the world, destroying their data instantaneously. The darkness in the hearts of man and Digimon is aggregated and fused into the bottomless well that is DarknessBagramon’s power. It can unleash that power from the red eyes on its chest with Balefire Eyes, reducing its surroundings to nothingness.
다크나이트몬과 바그라몬이 디지크로스한 모습. 암흑의 기사와 흉악한 마왕이 합쳐져 가장 흉악한 황제가 되었다. 몸에서 흘러넘치는 악의 힘 「임페리움 비셔스」가 그 강한 힘을 상징하며, 약한 악인이 이 힘을 받으면 즉시 납작 엎드리며 부하가 된다. 설령 저항하려고 해도 가슴 속에 존재하는 다크나이트몬이 노려보면 자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한다. 일설에 따르면 세계를 악으로 가득 채워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세계를 손에 넣기 위해 모든 선을 없앨 계획인 듯하다. 다크네스바그라몬은 어떤 디지몬에게도 뒤지지 않는 강한 힘을 지녔지만, 계획을 확실하게 시행하기 위해 쓸만한 디지몬을 부하로 바꿔 조직해 힘을 비대화시키고, 반역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한다. 『갓 오브 데스 스내쳐』가 디지몬을 조종하는 기술 중 하나로, 멀리 있는 적이라도 깨달았을 때는 이미 혼을 빼앗겨버린다. 존재 가치가 없는 적에게는 칠흑의 깃털을 흩날리는 『이터널 다크메어』로 순식간에 데이터와 함께 파괴한다. 사람과 디지몬이 마음에 지니는 어둠은 다크네스바그라몬의 끝없는 힘과 함께 집약, 융합된다. 이 힘을 『벨피 아이즈』로 가슴에 있는 붉은 눈에서 방출하면 주변 전체가 무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