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诺兽:癔病形态 Junomon: Hysteric Mode
基本资料
必杀技&得意技
迎接末路 | Welcome Lost | ウェルカムロスト |
链环审判 | Ringudge | リングラッジ |
谎言者放逐 | Liar Banishment | ライアーバニッシュメント |
设定资料
沉睡在心底深处的邪恶人格被唤醒,朱诺兽的另一形态。针对爱人朱庇特兽的抵抗势力源源不绝,使得两人相处的时间变少,导致朱诺兽逐渐被嫉妒的黑暗所吞噬。当活力逐渐从表情中消失,被黑暗覆盖一切之际,代替另一张脸的面具就会出现。
朱诺兽将透过面具看到的周围数码兽全都视作危害,并赶尽杀绝。不过这个形态不会被朱庇特兽察觉,也不会受到善恶的审判。
必杀技是用双臂的长枪连续突刺对手,结束其生命的「迎接末路」,以及用全身的锁链捕获敌人,让其吐露忏悔的言语后将其击溃的「链环审判」。「谎言者放逐」是让朱庇特兽的全息影像出现,全息影像视线所见的敌人将被瞬间蒸发。
此型態是沉睡於朱諾獸心底深處的邪惡人格被喚醒後的另一種姿態。由於源源不絕的反抗勢力衝著心愛的朱庇特獸而去,使得彼此的相處時間變少,導致朱諾獸的心逐漸被嫉妒的負面情緒給吞噬。當臉上的活力漸漸消失,並且被負面情緒壟罩一切時,朱諾獸便會顯現出另一個容貌即帶著面具的模樣。
隔著面具能看到的所有數碼寶貝全都被視為有害的,並會將其趕盡殺絕。不過,這個姿態並不會被朱庇特獸察覺,所以不用接受是善或惡的審判。
必殺技是用雙手的長槍連續刺擊對手以結束其生命的「迎接末路」,以及使用全身的鎖鏈抓住敵人,並讓其懺悔後再擊潰的「懺悔環鏈」。此外還有「騙徒懲罰」,可以讓朱庇特獸的全像投影出現,全像投影視線所見的敵人會被瞬間蒸發。
心の奥底に眠っていた悪の人格が呼び覚まされたユノモンの別の姿。愛するユピテルモンへの抵抗勢力が後を絶たず、2人の時間が少なくなると嫉妬の闇に飲まれていく。表情から生気が次第に消えていき、闇で全てを埋め尽くされたとき、もう1つの顔である仮面が発現する。
仮面越しに見える周囲のデジモンは全て害悪と捉えられ、殺戮の限りを尽くす。しかしこの姿をユピテルモンに感知されることはなく、善悪の裁きを受けることはない。
必殺技は相手に連続で両腕のランスを突き刺し生命力を殺す「ウェルカムロスト」と、全身の鎖で捕縛した敵を懺悔の言葉を吐き出せた後に潰す「リングラッジ」。ユピテルモンのホログラムを出現させ、視線を向けた敵は瞬時に蒸発させられる「ライアーバニッシュメント」。
Another form awakened from the depths of Junomon's heart, one that is evil. Unceasing opposition to its beloved Jupitermon steals away the time the two of them spend together, causing Junomon to be consumed by envy. As the vitality gradually leaves its countenance, it is completely consumed by darkness instead; eventually, Junomon reveals a new, masked face.
Through the mask, Junomon perceives all Digimon around it as evil and slaughters them. However, Jupitermon does not sense this form of Junomon, so it never has to face Jupitermon's judgment.
This mode's special moves include Welcome Demise, in which it successively stabs enemies with the lances of both its arms, and Chain Lash, where it wraps its enemy's entire body in chains and destroys them after forcing them to confess their sins. Liar's Banishment causes a hologram of Jupitermon appear, one that vaporizes opponents the moment they lay eyes on it.
마음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악의 인격이 깨어난 유노몬의 다른 모습. 사랑하는 유피테르몬을 향한 저항 세력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두 사람만의 시간이 적어지면 질투의 어둠에 서서히 잡아먹힌다. 표정부터 생기를 점차 잃어가며 어둠이 전체를 가득 채우면 또 하나의 얼굴인 가면이 발현된다.
가면 너머로 보이는 주위 디지몬은 모두 해롭다고 받아들여 살육의 끝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모습은 유피테르몬에게 감지되지 않기에 선악의 심판을 받는 일은 없다.
필살기는 상대에게 연속으로 양팔에 있는 랜스를 찔러 생명력을 죽이는 『월컴 로스트』와 전신의 사슬로 묶은 적에게 참회하는 말을 내뱉게 한 후 부숴버리는 『링러지』다. 유피테르몬의 홀로그램을 등장시켜 그곳으로 시선이 향한 적은 순식간에 증발하는 『라이어 배니시먼트』도 있다.